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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도파민 폭발한다.. 최고 5.1%

‘나는 솔로’ 18기가 흥행가도를 달린다.10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와 ‘한밤의 데이트’로 러브라인 판도가 뒤집힌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솔로녀들이 ‘한밤의 데이트’ 방 선택에 나서는 부분이었으며, ‘나는 솔로’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2.7%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3일째 아침을 맞은 영숙은 자신의 손풍기를 챙겨서, 남자숙소에 있는 영수를 찾아갔다. 영숙은 앞서 첫 데이트에서 영수가 현숙, 순자에게 ‘10기 영수’를 패러디한 ‘손풍기 재롱’을 해준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손풍기 개인기,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그러나 영수는 이를 거절했고, 영숙의 손풍기 선물도 “어차피 차 타니까”라며 2차 거절했다. 정숙은 영호와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영자에게 “(영호의) 마음을 한 번 떠봐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영자는 “오늘 영호님은 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영자, 영호는 푸른 파도가 부서지는 해맞이 공원에서 ‘귓속말 데이트’를 했다. 영호는 “광수님 아니시면 다른 사람은 생각도 없는 거냐?”고 물었고, 영자는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 말할수록 매력이 넘치죠?”라고 극강 플러팅을 했다. 심지어 영자는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영호의 말에 “1순위, 영자?”라고 숨 쉬듯 플러팅 했다. 영자와의 데이트 후, 영호는 제작진에게 “미리 알았으면 모르는데 자기소개 이후로는 바뀜 없이 계속 가고 있다”고 여전히 정숙, 현숙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렸다. 반면 영자는 “텐션이 올라갔을 때 이게 진짜 내 본모습이고, 영호님이 이걸 이끌어 내주시는 건지”라며, 영호를 향한 호감을 표현하면서도 “살짝 헷갈리기는 하는데 아직은 광수님”이라고 밝혔다.광수와 현숙은 동료처럼 편안하게 차박을 테마로 ‘귓속말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픽인 영자, 영수에 대한 호감만을 확인했을 뿐 ‘불멍’과 ‘바다멍’을 이어갔다. 영수, 정숙은 고래불해수욕장에서 화끈한 귓속말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랜덤 데이트를 원했는데 그렇게 된 커플은 저희 말고는 없을 것 같다”고 커플 매칭에 만족했고, 심지어 해변에 누워 “앞으로 마음 가는 대로 하겠다”며 밀착 토크를 했다. 정숙은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짝 떨렸다”며 커진 호감도를 고백했으나, 영수는 “그렇다고 감정이 더 커지지는 않았다”고 여전히 영숙, 현숙에게 마음이 있음을 내비쳤다.영숙은 영철과 수영장 데이트에 돌입했지만 장거리 연애를 겁내는 듯한 영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상담(?)을 했다. 상철과 옥순도 계곡에서 서로의 호감남녀에 대한 이야기만 하며 데이트를 마쳤다. 순자, 영식은 숲에서 소풍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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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남규홍PD “16기에 제작진들 고마워해, 출연자 인센티브 300만원↑”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화제를 모은 16기의 인센티브에 대해 “차등을 둔다”라고 밝혔다. 남규홍 PD는 지난 24일 유튜브 ‘기웃기웃’에 올라온 ‘나는솔로 16기 인센티브 최초공개’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진행자가 “(‘나는 솔로’는) 화제성과 시청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화제를 불러모은 16기의 인센티브가 궁금하다. 100만원 이상이냐”고 묻자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가 “300만 원 이상이냐”라고 또다시 묻자 남규홍 PD는 “누구는 또 그렇게 가져가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진행자가 “차등을 두느냐”고 묻자 남규홍 PD는 “어느 정도는 조금 상대적인 것들을 해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때가 있다. 사례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돈에 대해선 너무들 민감해서 왜 쓸데없이 물어보는지 모르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는 돈이 아닌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 굳이 돈으로 판단하지 말아달라. 기자들이 계속 물어보면 출연료가 올라가고 그렇게 되면 프로그램이 망한다”며 “기본적으로 그 돈은 우리 고생하는 스태프들이 나눠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나는 돈을 안 받아도 출연하겠다’는 출연자들이 더 활약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결혼 두 커플이 탄생한 6기, 온갖 패러디 양산한 10기, 빌런 총집합 16기 중 레전드 기수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남규홍 PD는 “사실 원픽은 사실 계속 9기라고 했는데 이들 중엔 6기에 대한 애정이 크다. 덕분에 프로그램 틀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16기에 대해 묻는 질문엔 “가장 화제가 많이 돼서 제작진들이 고마워 한다. 화제가 된 건 의도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더 길게 나갈 수 있었는데 압축했다. 긴박했던 순간들이 (스토리 상) 점핑하면 연결이 안 돼서 충실하게 아마 편집한 것 같다”고 했다. ‘편집에 관여하느냐’는 질문엔 “(전체적인) 틀 같은 거는 얘기하지만 구체적인 건 편집팀이 애써서 몇 날 며칠 한 것”이라며 “난도질하는 걸 자제하고 있다. 언급할 필요도 없이 잘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는 솔로’는 ‘뇌피셜’ 등으로 인해 오해가 쌓이면서 논란이 일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16기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졌고 급기야 최근 또다시 폭로전이 일어나면서 논란이 일었고 상철은 영숙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법적 분쟁까지 일어났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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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PD “출연료 100만원, 데이트 비용 제공NO.. 진정성 위해” [일문일답]

SBS Plus와 ENA의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의 남규홍 PD가 “16기의 인기와 기록은 또 깨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지난 2021년 부터 약 2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나는 솔로’는 최근 돌싱 특집 2탄인 16기가 무려 7~8%대의 시청률을 이어가면서, 전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5주 연속 수요 예능 전체 1위는 물론, 각종 화제성 수치를 ‘올킬’하는 등, ‘예능 황제의 위엄’을 제대로 각인시켜 준 것. 남규홍 PD는 ‘나는 솔로’의 압도적인 인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방송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일문일답’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인터뷰에서 남규홍 PD는 “많은 사람들이 ‘나는 솔로’ 10기를 능가하는 기수는 없을 것이라고 종종 말했다. 그러나 16기 촬영을 마치고 16기는 10기의 기록과 인기를 뛰어넘지 않을까 예상했다”면서 “왜냐하면 그동안 ‘나는 솔로’가 구축해온 세상이 더 넓어졌고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 언젠가, 16기의 인기와 기록은 또 깨질 것을 확신하다”라고 소신을 밝혔다.이와 함께 ‘나는 솔로’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남PD는 “2023년 지금 현재 한국인의 사랑을 보려면 ‘나는 솔로’를 보면 된다. ‘나는 솔로’는 한국인의 사랑을 제대로 보여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가장 사실적으로 만들었으니까. 그게 우리들이 만드는 리얼리티 의미가 아닐까”라고 답했다. 또한, ‘나는 솔로’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남규홍 PD는 “오래 살아남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인의 사랑을 보여주려 하는데 미완성이면 안타깝지 않은가”라고 답해, 앞으로도 계속될 ‘나는 솔로’의 여정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다음은 남규홍 PD의 일문일답 인터뷰 전문이다.Q. ‘짝’, ‘스트레인저’, ‘나는 솔로’로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시대가 많이 흘렀음에도 남규홍 표 연애예능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현재 ‘나는 솔로’가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아울러, 남규홍 표 연애 예능의 차별화 지점은 무엇인가.- ‘나는 솔로’는 완성도가 높고 포맷이 좋다. 스태프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잘 만든 덕분이다. 잘 만들면 시청자들이 봐준다. 만고진리라고 본다. 남규홍표 프로그램은 일단 재미있고 시간낭비는 없다. 밀도 높은 만족감과 중독성, 계속 즐겨주시라. Q. ‘나는 솔로’에는 매 기수마다 화제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유난히 16기에는 모든 출연자들이 주인공이고 빌런이기도 한 느낌이다. 섭외 비하인드 혹은, 섭외 기준이 궁금하다. 그리고 이번 기수의 인기를 어느 정도 예상했는지, 촬영 당시, 혹은 편집하며 다른 기수와 다르다고 느낀 지점이 있었다면.-섭외에 있어서 특별히 힘 준 것은 없다. 평소처럼 하고 늘 소개해주면 좋다고 보는 사람을 고른다. 신분 직업 분명하고 인성이 좋으면 된다. 굳이 빌런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굳이 독이 든 사과를 먹을 이유가 없다. ‘나는 솔로’는 언제나 보통사람을 우대한다. 그럼 반드시 그중에 진국이 있을 뿐이다.사람들은 ‘나는 솔로’ 10기를 능가하는 기수는 없을 것이라고 종종 말했다. 그러나 16기 촬영을 마치고 16기는 10기의 기록과 인기를 뛰어넘지 않을까 예상했다. 왜냐하면 그동안 ‘나는 솔로’가 구축해온 세상이 더 넓어졌고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 언젠가 16기의 인기와 기록은 또 깨질 것을 확신하다.Q. 16기의 경쟁률은 몇대몇 정도였는지? 또한, 기수가 거듭될수록 지원자들의 폭이 더 넓어진 부분도 있는지. 방송 초반과 지금을 비교하면 캐스팅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거나, 혹은 더 수월해진 부분이 있는지?-캐스팅은 늘 어렵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다. 딱 일용할 양식 만큼만 주신다. 경쟁률은 높지도 낮지도 않다. 특별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닌 만큼 그 정도면 만족한다. ‘나는 솔로’는 현재 지원자로만 충당하고 섭외는 안하고 있다. 물론 추천해주시는 분들은 많다. 언제나 고맙고 대환영이다.Q. 16기 출연자들의 모습을 통해 제작진이 시청자에게 주고 싶었던 메시지는? 뇌피셜, 혹은 가짜뉴스의 위험성일까.-의도적으로 그런 메시지를 만들지도 않고, 그런 메시지라고 전달할 생각도 없다. 우리는 일어난 일을 애정의 관점에서 충실히 묘사하고 전달할 뿐이다. 애정 문제는 단지 애정에서만 끝나는 법이 없다. 인간의 모든 행동과 감정이 작동해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기에 다양한 요소들이 중요해진다. 솔로나라도 작은 사회고 애정을 통해 인간을 보는 시스템이 작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보였을 뿐.Q. 출연자 논란이 과열되면서 악플 공격 등이 심했는데, 제작진 입장에서 순화 편집 등 어떤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한 게 있었을까. 그리고 출연자들에게, 방송 후에 받을 수도 있는 악플 등에 대해서 당부해주신 말씀이 있는지? 출연진들의 사과문에 대해서는 미리 사전 소통을 하기도 하는지?-악플이 출연자나 제작진의 두통거리다. 악플을 남기겠다면 제발 수준 높게 해주시라. 비난이 아닌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다. 악플러는 적극적이고 소수이고, 선플러는 소극적이고 다수라는 말로 위로를 한다. 담대하게 견디시라는 말밖에 할 수 없어 안타깝다. 순화편집은 방향만 맞으면 하지만 그게 내용이 부실하거나 왜곡되면 할 수 없다. 원칙은 가능한 정직하고 공정한 편집이고 그것이 더 출연자를 위한 편집이라고 본다. (출연자가 올리는) 사과문은 사전 소통하지 않았다.Q. ‘나는 SOLO’는 선남선녀들이 출연하는 여타의 연애예능과 달리, 정말 주변에서 볼법한 평범한 외모의 출연자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라는 느낌도 받는다. 혹시 비주얼 특집을 선보일 계획은 없는지, 아니면 준비하고 있는 색다른 특집이 있다면.-보통사람들이 더 중요하고 특별하다. 비주얼 특집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특집은 돌싱, 모태 정도면 된다. ‘나는 솔로’에 나오면 무조건 괜찮은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모신다. 하지만 결과는 항상 예측불가다.Q. ‘나는 솔로’와 MC 데프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남규홍 피디에게 데프콘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MC 송해나, 이이경에 대한 만족도는.-세 분이 ‘나는 솔로’의 상징이 되어서 기쁘다. 세 분 모두 대만족이다. 표정이 좋다. 데프콘은 특유의 순발력과 유머로 ‘나는 솔로’를 환하게 빛내주고 있어 지금 최고의 MC가 아닌가 싶다.Q. 3MC가 촌철살인의 멘트를 잘 하던데 모니터링 내용에 대한 가이드를 제작진이 어느 정도 주는지? 세 MC의 16기 방송 진행은 PD로서 어떻게 봤나.-소량의 힌트를 줄 뿐, 구체적인 정보도 내용도 주지 않는다. 시청자와 함께 보고 판단하고 느끼면 그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달된다고 믿는다.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보는 게 중요하다. 16기를 시청자와 함께 희로애락 등 온갖 감정을 표출하며 탄식하고 탄복하고 소리치며 봤다. 비교적 정확하게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함께 숨 쉬며 감정을 나눴다고 본다. Q. 가장 인상적인 기수나 출연자가 있다면? 그리고 제작진이 차마 못 보여준 출연진의 모습도 많았을 텐데, 뒤늦게 공개할 만한 장면은 없는지?-모든 출연자가 생생하다. 문을 열어준 1기부터 16기까지 모두 인상적이다. 그래도 특별히 더 기억하고 싶은 분들은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모시려 한다.‘나는 솔로’에는 방송에 못 보여준 장면들이 어마어마하다. 그것들을 모두 보여줄 수는 없다. 애정전선에서 멀어진 장면들은 더 그렇다. 시간상 편집된 ‘나는 솔로’ 미방송분을 시청자분들에게 더 보여 줄 기회가 오면 좋을 것 같다. Q. 솔로나라의 숙소가 기수를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는 거 같다. ‘나는 솔로’의 흥행에 제작비가 계속 늘어나는 건가.- ‘나는 솔로’의 흥행과 제작비는 관계가 없다. 제작비는 낭비 안하고 적절하게 쓰면 된다. 특히 제작비는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더 많이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Q.각각의 이름(영자, 영숙, 현숙 등)의 캐릭터가 있는데 1기 시작부터 이름들의 성격을 계획하고 진행하신건지?-이름을 반복 사용하면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상징성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고 시작했다. 물론 이름이 캐릭터화하는 것도 있다. 모든 것은 의도하고 시작한 것이고, 예상대로 맞아갔다. Q. 초창기에 비해 결혼 커플 탄생 비율이 뜸해졌다. 일각에서는 프로그램이 잘 되면서 결혼보다는 얼굴을 알리고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숙제다. 그러나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초심대로 갈 생각이다. 프로그램이 알려지고 인기가 높아지면 그것도 숙명이다. 출연자들이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미지 손실만 얻어가는 것이 아닌 뭔가라도 도움이 되는 것 이익이 되는 것이 있다면 좋다고 본다. 세상살이가 그렇게 단순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순리대로 가면 된다.Q. 출연진들의 출연료는 100만원, 실제 데이트 방식이나 비용도 출연자가 결정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출연료를 높이거나 기존 룰을 바꿀 생각도 있으신지? -원칙은 원칙이다. 데이트하는 데 본인의 비용으로 집행하는 것이 데이트 스타일을 보는 데 맞는 방식이다. 그래야 슈퍼데이트 할 때 제작진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도 빛이 난다. 모든 것은 세상 이치대로 간다. 출연료는 고정이 아니다. 언제든 변동 가능성이 있다. 처음 출연료를 책정한 것은 돈이 주는 명목상 가치보다는 돈으로 얻을 수 없는 경험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측면이 있다. 출연료 때문에 출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진정성 있을까? 적은 기본 출연료에 높은 성과급, 그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다.Q. ‘나는 솔로’가 어느새 17기를 맞았는데, 장수하면서 겪는 매너리즘이나 위기, 고민이 있었는지?-2년, 3년은 장수도 아니다. 고작 뿌리를 내렸을 뿐, 갈 길이 멀다. 위기는 늘 있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는 솔로’는 고정된 방식을 고집하지 않는다. 늘 변화를 줘야 한다. 그러나 새로운 방식은 한계가 있다. 언제나 새롭게 해야 하는데 그게 가장 어렵다. 새롭게 하지 못하면 끝내도 되는 거니까.Q. 남규횽 PD가 생각했을 때 ‘나는 솔로’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그리고 남규홍 PD에게 ‘리얼리티’란 무슨 의미인지?-2023년 지금 현재 한국인의 사랑을 보려면 '나는 솔로'를 보면 된다. ‘나는 솔로’는 한국인의 사랑을 제대로 보여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가장 사실적으로 만들었으니까. 그게 우리들이 만드는 리얼리티의 의미가 아닐까, 진짜. Q. ‘나는 SOLO’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아울러, ‘나는 솔로’를 몇 부작까지 생각하시는지, 시즌제 없이 계속 이어갈 예정인지, ‘나솔사계’와 같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또 제작할 생각은 없으신지?-목표는 오래 살아남는 것. 한국인의 사랑을 보여주려 하는데 미완성이면 안타깝지 않는가. 시즌제는 없다. 그럼 안 한다. 제작진이 굶기 때문이다. 스핀오프는 노코멘트. 고맙습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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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광수 오열 사태…급기야 촬영 중단

‘나는 솔로’ 16기 영숙과의 데이트 중단 사건을 맞았던 광수가 이번에는 ‘촬영 중단’ 사태를 일으킨다.6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제작진에게 눈물로 촬영 중단을 호소하는 16기 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광수는 ‘한복 랜덤 데이트’에서 영숙과의 갈등으로 데이트 중단이라는 파국을 맞았던 터. 이후 홀로 숙소에 돌아온 광수는 모두가 잠든 새벽 4시에 조용히 일어나 ‘솔로나라 16번지’의 새 아침을 맞는다. 뒤이어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답게 공용 거실 식탁에 앉아서 그동안 밀린 업무에 집중한다. 하지만 광수는 갑자기 핸드폰으로 뭔가를 정신없이 찾더니, 테이블에 고개를 푹 파묻은 채 흐느끼기 시작한다.한참을 눈물을 쏟아낸 광수는 잠시 후, 자신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떠난다. 그러나 운전을 하면서도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아유, 어떡해”라며 속상해한다. 급기야, 광수는 “죄송한데 안 찍어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잔뜩 목이 멘 목소리로 바로 옆 제작진에게 촬영 중단을 요청한다. MC 데프콘도 “속상하겠지, 힘들지...”라며 광수의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한참을 달려 어딘가에 도착한 광수는 ‘꺼이꺼이’하면서 주체할 수 없는 오열을 쏟아낸다. 과연 광수의 촬영 거부 사태 전말이 무엇인지, 광수가 달려간 곳은 어디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지난 8월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6.1%까지 폭등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나는 솔로’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며, 특히 ‘나는 솔로’의 역대 최고 시청률인 ‘돌싱 특집’ 10기의 마지막 방송분(2022년 10월 26일, 5.7%)을 바로 턱밑까지 따라잡은 수치다. 향후 16기의 이야기가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나는 솔로’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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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돌싱 영숙, "도촬과 협박, 넘어갔지만 큰 상처.." 피해 호소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영숙이 '도촬'(도둑 촬영) 및 '얼평'(얼굴 평가)에 힘들어했던 속내를 털어놨다.영숙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제 일상 모습을 도촬(도둑 촬영)해 평가와 억측, 비방 게시물이 올라왔다"면서 장문의 심경글을 올려놨다.글에서 그는 "제보를 통해 저도 접하게 됐고 글을 삭제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회원가입까지 해서 신고 후 삭제 처리했다. 저에 대한 관심은 감사하지만 제가 공개하거나 동의하지 않은 모습을 몰래 찍어 품평회 하는 게시물을 접했을 때 불쾌하고 개인 생활에 제약을 받는다는 억압감과 불안감을 느꼈다"라고 밝혔다.이어 영숙은 "방송 당시에도 저를 도촬한 게시물로 많은 관심이 있었다. 그때 역시 매우 당황스럽고 불쾌했지만 방송 중이었기에 누가 될까 싶어 참고 넘어갔다"라며 "지금은 방송도 끝났고 저는 연예인도 아니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와 일상을 영위 중이다"라고 호소했다. 나아가 영숙은 "악플도 관심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해 웬만한 욕설과 비방, 협박도 조용히 넘어갔다. 그렇지만 사진을 몰래 찍어서 게시하는 건 명백한 초상권 침해다. 거기에 덧붙인 외모 지적과 평가는 당사자로서 큰 상처로 남게 된다"면서, 악플러들에게 비방을 자제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ENA '나는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단아한 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행정 6급 공무원으로 17년 차라고 소개했으며 '돌돌싱'이라고 밝혔다. 최종 커플은 되지 않았고 현재도 싱글이다. 다음은 영숙의 글 전문이다. 최근 특정 커뮤니티에 제 일상 모습을 도촬하여 이렇다 저렇다 평가와 억측, 비방 게시물이 게시되었습니다. 팔로우 분께서 제보해 주셔서 저도 접하게 되었고, 그 글을 삭제하기 위해 보지도 않은 커뮤니티에 회원가입까지 해서 신고 후 삭제 처리하였습니다.저에 대한 관심은 감사하지만, 제가 공개하거나 촬영에 동의하지 않은 제 모습을 몰래 촬영하여 이렇다 저렇다 품평회 하는 듯한 게시물을 접했을 땐 상당히 불쾌하고 제 개인 생활에 제약받는다는 상당한 억압감과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습니다.방송 당시에도 저의 모습을 도촬한 게시물로 많은 관심이 있었고 그때 역시 매우 당황스럽고 불쾌하였지만, 방송 중이었기에 방송에 누가 될까 싶어 그때는 참고 넘어갔었습니다. 지금은 방송도 끝났고, 저는 연예인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와 개인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악플도 관심이고 사랑이겠거니 하고 그간 웬만한 욕설과 비방, 협박도 그냥 조용히 넘어갔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을 몰래 찍어서 게시하는 행위는 명백한 초상권 침해입니다. 거기에 덧붙인 저에 대한 외모 지적과 평가는 일방적으로 당하는 당사자로서는 큰 상처로 남게 됩니다.혹여나 저를 보시고 반가운 마음이셨다면 반갑게 인사 건네주세요. 뒤에 실제로 보니 어떻더라 말씀하시는 건 개인의 생각이니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게 몰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시하는 행위는 부디 자제 바랍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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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과 결별? 다투긴 했지만.." 애정전선 굳건! 9기 옥순-11기 현숙도 결별설도..

'나는 SOLO(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했던 현숙이 최근 불거진 영철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현숙은 18일 "(주위에서) 헤어졌냐고 많이들 물어보셔서...다투긴 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200일은 누구보다 행복하게!"라는 메시지를 올려놓으며 시원하게 '결별설'에 대해 밝혔다.앞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최고여깽'에서 '첫 뽀뽀는?? 다툰적은?? 나는솔로 10기 현숙, 영철 먹방 Q&A !!!'라는 제목으로 200일 기념 영상을 찍었다.이날 두 사람은 치킨 브랜드의 협찬을 받은 듯, 치킨을 가득 두고 먹방을 펼쳤다. 그러면서 서로의 연봉에 대한 생각, 첫 데이트와 뽀뽀 비하인드, 장거리 데이트 비화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상 중간에 현숙이 영철에게 뽀뽀를 시도하려고 하자 영철이 거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특히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다투었지만 협찬받은 브랜드가 있어서 이를 참고 억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는 의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현숙은 "유튜브 촬영 전에 싸운 것은 맞지만 이후 화해했음"을 팬들에게 명확히 알리면서 여전히 '재혼 가능성'을 높였다.한편 최근 '나는 솔로' 9기 옥순은 연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별설에 휩싸였고, 11기 현숙과 영호도 헤어진 것 같다는 기류가 포착돼 '나는 솔로'의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나는 솔로'의 6기 영철-영숙에 이어 다음 결혼 커플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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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 C사 광고까지 접수했네..영철과 제주여행서 '핫셀럽' 행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현숙이 남자친구 영철과 '신혼여행'급 제주도 여행 비하인드를 대거 방출했다.현숙은 최근 "자전거도 잘 타고 모든 운동 다 잘 할 거만 같았는데 물 무서워서 물 속에서 날 의지하는 오빠 너무 귀엽 쟈냐ㅋㅋㅋㅋㅋㅋ"라며 제주도의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특히 8등신 모델 몸매를 지닌 영숙은 검정색 원피스로 한겨울에도 하늘하늘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힐링을 만끽했다. 또한 그는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제주도 같이 가는게 소원이였던 오빠,울 왕자님 소원 이루어지는 날, #앞으로의모든날도#함께해줄게"라며 결혼을 예고하는 스위트한 멘트도 덧붙여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현숙은 현재 1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핫한 셀럽이다. 돌싱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협찬과 광고 제의가 쏟아졌던 그는 급기야 명품 브랜드 샤넬의 뷰티 제품까지 협찬받는 영향력을 과시했다.현숙은 6일 "한정판 코스프레로 1월에 출시한 C사의 레드 까멜리아 세럼과 크림, 저도 함께 하였는데요. 강인한 생명력으로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는 레드 까밀리아는 예민하고 건조한 내 피부에도 속 깊이 채워지는 촉촉함 ! 또 향기까지 너무 만족하였어요"라는 광고 메시지를 올려놨다.뒤이어 동백꽃을 머리에 꽂고 C사 제품을 바라보며 흡족해하는 미소를 짓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한편 돌싱인 현숙은 부산에서 댄스 학원 강사로 활동 중이며 영철은 청양에서 금융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으며 올해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는 등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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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숙, 외모 지적 악플에 “괜히 봐서 급 심란”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외모를 지적한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3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때 유튜브 댓글을 보다가 외모 지적 악플 보고 급 심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괜히 봤다. 안 볼 것이다. 이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카메라를 바라본 채 턱을 괴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같은 날 영숙은 악플을 의식한 듯 “올해는 다이어트 –5kg”라고 선언하기도. 영숙은 SBS플러스와 ENA플레이 예능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20대 중반과 30대 초반 두 번 결혼 후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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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 11기 현숙-영호 열애에 격한 응원! "커플 된 위너들 모임~"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 현숙이 11기 최종 커플인 현숙-영호의 사랑을 응원해줬다. 10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된 현숙은 최근 '나는 솔로' 타 기수인 2기 영숙, 6기 영숙, 11기 현숙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기 영숙은 영수와 결혼해 부부가 된 출연자이며, 6기 영숙 역시 영철과 결혼한 신혼 부부로 2세까지 임신했다. 11기 현숙은 치과의사인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어 현재도 예쁘게 교제 중이다. 여기에 10기 현숙 역시 영철과 장거리 데이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내년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임이 밝혀져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들의 굳건한 사랑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출연자들끼리 모였네요", "2023년에 결혼 커플이 또 나오면 좋겠어요", "영숙-현숙이 결혼 성공률 높은 여자 출연자 이름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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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철-현숙, 기념일 맞아 커플링 맞춰..."이대로 재혼각?"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연자인 현숙과 영철이 첫 커플링을 맞추며 '재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현숙은 최근 "오빠와의 첫 커플링!", "12월 9일은 철쑥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쥬얼리 매장에서 영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현숙의 피드를 본 영철과, 쥬얼리 매장 측은 바로 이를 공유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맞춘 쥬얼리 브랜드나 분위기를 볼 때 네티즌들은 "단순한 커플링이 아닌 것 같다", "거의 예물 수준 아닌가?", "영철-현숙, 결혼각이다", "드디어 '나는 솔로'에서 새로운 결혼 커플이 나오나 보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현재 '나는 솔로'는 이혼한 커플인 1기 영철-영숙을 제외하고 2기 영수-영숙, 4기 정수-정숙, 6기 영철-영숙 등의 결혼 커플을 배출한 바 있다. 7기 순자와 영호도 40대 특집 출연자인 만큼 결혼 가능성이 높은 커플이다. 과연 '나는 솔로' 다음 결혼 커플이 '돌싱 특집'에서 나올지 아니면 '40대 특집'에서 나올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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